삼성 SDI가 미국의 자동차 전시회에서 전기 자동차용 고속 충전 배터리를 발표했습니다.
무게는 기존 제품보다 10% 가볍고 20분 충전해서 80%의 용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이걸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500km.
또 모듈화 설계를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인 EV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셀을 사용, 용량은 2~3kWh. 고밀도 배터리는 24개의 셀을 사용하며 용량은 6~8kWh.
다만 실제 출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입니다. 양산은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