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크론 WL15 입니다.
5만원 대에 샀는데 다음날 오픈마켓에 2만원 대에 파는 링크를 보고 기억에서 지웠는데 쓰면서 다시 생각났네요.
※주의! : 후래쉬 처럼 파지하고 엄지로 스위치켜면 작업등에 눈뽕 맞습니다!
작업등을 반드시 바닥으로 향하고 검지로 켜세요!
작업등+후래쉬+자석+방수 조합입니다.
일반적인 후래쉬처럼 파지하고 엄지로 버튼 누르면 바로 작업등이 풀파워로 눈을 향해 켜져서 시력을 다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작업등을 바닥으로 향하고 검지로 버튼을 눌러 켜세요!
후래쉬 부분도 꽤 밝습니다.
전체 알미늄이고 은색 부분도 만져보니 알미늄이라 단단하네요.
몸체 끝에 자석이 있어서 철에 붙여 쓸 수 있구요.
버튼을 길게 누르면 후래쉬가 켜집니다.
작업등 모드로 바꾸려면 다시 길게 눌러야 합니다.
짧게 누르면 후래쉬는 2단계 밝기 후 꺼짐
작업등은 3단계 밝기 후 꺼짐 입니다.
버튼부 디자인만 반대로 돌아가면 좋은 제품일뻔 했습니다.
다만 제가 썼던건 먼지를 너무많이 뒤집어 씌워서그런지 두달쓰고 뭐때문인지 고장났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