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중인 방의 전등입니다.
아파트 자체가 연식이 좀 되어서 거실은 4개중 1개만 남고 고장났고 각 방의 안정기도 거의 죽어가고 있어서 이참에 싹 갈아버리려고 하는데요...
저기 달린 것 전부 떼어내서 전선만 남기고 싹 새거로 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2만원대의 방등이 있더라구요.
이런 건 따로 안정기라거나 구매 안하고 올인원으로 되어있는 건가요?
그리고 원래 이렇게 저렴하게 나오나요? 생각보다 저렴해서 좀 걱정되기도 하네요.
플리커 현상이 있으면 눈에 안좋다고도 하고...
형광등은 40W라고 되어있는데 50W 사면 되련지요?
항상 생각만 해오다가 이번에 바꾸려고 하는데 혹시 좋은 제품 추천이나 조언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은 거실은 좀 복잡할듯 해서 냅두고 방의 전등만 3개 교체해보려고 합니다.
플리커프리는 2만원 이상 제품이면 왠만하면 기본탑재로 봐도됩니다 아마 상품설명에도 대문짝만하게 써놨을거에요
저는 샤오미 이라이트만 세개 달았는데 타이머에 밝기조절,색온도조절이 가능해서 만족하고 쓰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