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과 마란츠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마시모는 하만 인터내셔널에 컨슈머용 오디오 사업을 3억 5천만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거래는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로서 하만 휘하 브랜드에는 JBL, 하만 카돈, AKG, 마크 레빈슨, 아캄, 레벨에 이어 데논, 마란츠, 바워스 앤 월킨스, 보스턴 어쿠스틱스가 추가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대로 하만은 삼성이 인수했으니 삼성이 갖고 있는 오디오 브랜드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