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가 세계 최초 낙뢰 방지 드론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일본에선 매년 1000억~2000억엔의 낙뢰 피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피뢰침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지 못하거나 설치가 까다롭습니다.
이 드론은 낙뢰 방지 케이지를 달고 뇌운에 접근해 번개를 대신 맞습니다. 하지만 번개를 맞고 떨어지는 일회용이 아니라, 보호 장치 덕분에 계속해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가 손상되긴 했지만 15만A를 버티기도 했다네요.
참고/링크 | https://group.ntt/jp/newsrelease/2025/04/18/250418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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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가 세계 최초 낙뢰 방지 드론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일본에선 매년 1000억~2000억엔의 낙뢰 피해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피뢰침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지 못하거나 설치가 까다롭습니다.
이 드론은 낙뢰 방지 케이지를 달고 뇌운에 접근해 번개를 대신 맞습니다. 하지만 번개를 맞고 떨어지는 일회용이 아니라, 보호 장치 덕분에 계속해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가 손상되긴 했지만 15만A를 버티기도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