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기술 발전속도는 엄청난데, 그만큼 못 따라가는거죠. LA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물론, 미국 상황도 생각해봐야 겠지만요.
- 응답자의 77%가 SEO(검색엔진 최적화)가 무엇인지 모름
- 27%가 기가바이트를 남미에 서식하는 곤충으로 알고 있음
- 42%가 마더보드를 크루즈선의 갑판으로 알고 있음 (차라리 이건 애플의 로직보드가 더 나은 말일지도)
- 23%가 MP3를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으로 알고 있음
- 18%가 블루레이를 어류로 알고 있음
- 15%가 소프트웨어를 편한 의류로 알고 있음
- 12%가 USB를 유럽 국가의 준말로 알고 있음
- 11%가 HTML을 성병의 한 종류로 알고 있음
아는 사람만 안다는 거죠 네... 그러나 이런 기술 이해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1% 입니다.
솔직히 아이폰 3Gs 나왔을때 '다른 햅틱 폰도 좋은데 왜 그걸' 이란 소리도 먹었지만... 뭐 여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