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의 전기차 아토3 출고는 기약없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준비부족, 보조금 산정절차가 늦어지고있거든요..

BYD 는 지난달말 환경부에 보조금 산정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제출 후 산정까지 한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만 아토3에 대해서는 이 시기를 알수 없다고 합니다.

 

정부는 올해 보조금 지급 규정 개정하면서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배터리 충전량 정보(SoC) 조회 가능한 전기차에만 보조금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해 아토3는 SoC 조회기능이 없습니다. BYD는 항후 1년이내로 SW업뎃으로 기능탑제 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이걸 믿고 안믿고는 환경부 마음이죠

 

최악인경우 보조금 1원도 지금 안하는 대참사 터트릴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0만원대 전기차' 이야기 한게 허투로 될수도 있다는거죠

 

또한 산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도 아직 완료하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출고 지연이 발생하니 그냥 평택항에서 눈 비 그냥 맞고있습니다.

 

앞서 BYD 코리아는 지난1월 국내 전기차 시장 진출 공식화 하면서 2월에 고객인도 가능할꺼다 했습니다 지금은 3월이죠.

 

일부 소비자는 중국전기차라는 일부 우려 있지만 보조금 받고 2000만원대 후반 가성비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전계약 일주일만에 1000건을 기록했죠

 

 BYD코리아에서는 일단 기다려달라 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BYD의 준비부족은 스스로 소비자 신뢰를 깍아먹는일인건 실책이거든요  이는 브랜드 신뢰하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항우 씰, 씨라이언7도 영향갈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카더라급인데

환경부에서 아토3 저온 주행거리 이상해서 직접 검증하고있다는 카더라 있습니다.

 

EV3는 25년형 출시하면서 깡통에 1열 기본 통풍시트를 삭제 했습니다. (옵션에 있음 )

그정도로 자신 있나 봐요 

 

 

 

현토부고 나발이고 전기차 배터리 충전량 정보(SoC) 의무화는 잘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