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물러 E 경기에 600kW 핏스탑이 생깁니다.
핏 부스트(pit boost)는 30초간 핏스탑을 할수 있으며, 이때 600kW 초고속 충전을 합니다. 이는 배터리 충전에 10%, 즉 3.85kWh를 추가합니다. 팀에서는 한번에 2대의 차량중 한대에만 충전할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에만 충전할수 있습니다.
이 시간 길이는 르망이나 데이토나의 정지시간보다 짧고, 타이어 교체 정비사도 없습니다. 또한 포뮬러 1보다 더 긴 시간입니다.
새로이 보급사로 등장한 한국 타이어가 요번에 포뮬러 E에 새로운 컴파운드를 넣었는데, 이 컴파운드는 내구성은 존재하지만 그립력이 없는 고무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또한 어택 모드에서 파워를 더함과 더불어 전면 모터가 실제로 휠에 전력을 보낼수 있게 해줍니다.
덤으로 포뮬러 E에서 사람들이 경주 중 일부 시간에 세 명의 드라이버에게 추가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 투표하는 팬 부스트는 호평을 받지 못했고 기여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머리를 좀 써야 할겁니다. 궁극적으로 레이스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더 많아질겁니다. 대충 Jaguar I-Type 7은 30초동안 충전하는 양이 가정용 7kW 충전기에서 30분 충전하는 양과 같다고 하니 말이죠.
그리고 모든 레이스에 이런 핏부스트가 적용되는건 아닙니다. 약간의 변화를 주는것이 목표죠. 성공하면 요번년에 더 많이 도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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