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참조하여 분해해줍니다.
베터리가 나오는데요.
빼보면
양극이 튀어나온 형태입니다.
니켈수소전지, 1.2V...
그래서 에네루프(짭)을 샀습니다.
고맙진 않아요 차이나!
AAA 14500사이즈 넣으면 당연히 잘 들어갑니다만
이대로는 음극 단자부분이 접촉 불량이죠.
그럴땐?
은박지, 알루미늄호일, 은박테이프, 껌종이 등
아무튼 전기가 통하는 뭔가를
대충 쑤쎠넣어줍니다.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PROF...
it...?
고장났읍니다
후... 맞는 나사가 집에 있을랑가요.
저건 또 어떻게 빼지...
사실 원래 영상 안보고 분해하다가
이런 걸 봤었는데요.
이거 스마트폰에서 보던 침수확인 종이인가 싶어서
슬쩍 침발라보니 안빨개지더라구요.
자본주의의 모순이 극에 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그상태로 조립해보니 이런!
깜빡이는 켜지는데 모터가 반응을 안하더라구요.
고-급침수 감지 센서였습니다.
해결책은 언제나 간단함미다.
....
이걸 해결할 게 아닌데요. 찐빠난 나사 어케 뺀담... 뺀찌로 집어지는지 확인하러 가겠습니다
저렇게 나사머리가 부러진거면 나사에 구멍 뚫고 역탭내서 빼든가 저 직경보다 큰 비트로 뚫어서 부러진 나사랑 같이 갈갈갈 해버린 다음에 탭내던가 포기하던가 셋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