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os Rasic라는 사람이 석사 논문을 위해서 라즈베리 파이로 오픈소스 심장도 측정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팔에 두르는 측정 센서를 통해 공기압 데이터, 심전도, 심음도, 광전혈류측정법 등을 포함한 여러 신호를 분석하고 저장합니다.
라즈베리 파이 피코 W를 3D 프린팅한 케이스 안에 넣고, GX12 커넥터를 비롯한 단자를 통해 외부 센서와 연결합니다. PPG 클램프는 MikroElektronika Oxy 5 Click, 청진기는 작은 피에조 마이크, 압력 센서 교정 장치 등을 연결했습니다.
이게 석사 논문이라니 요새는 석사도 참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