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벤처 기업인 SubSeaPulse SRL이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해 저렴한 수중 음향 통신 모뎀을 만들었습니다.
물 속에서 음향 신호를 송/수신하는 모뎀은 10,000달러가 넘습니다. 물 속에서 신호의 전송은 매우 어렵거든요.
이 회사는 라즈베리 파이를 기반으로 오디오 신호를 만들고 녹음하는 사운드카드 하드웨어를 장착하며, 해용 포유류의 소리를 듣는데 사용하는 장치를 개조해 에너지를 음향 신호로-그리고 그 반대로 변환합니다. 그래서 400달러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