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내년에 출시하는 전기차부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뺄 거라고 합니다. 그 첫 차량은 블레이저 EV 2024년식입니다.
이렇게 보면 GM이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아니고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임베디드 시스템을 쓴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오토는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스마트폰의 내용을 표시하지만 오토모티브는 자체적으로 실행합니다. 그래서 커스텀이 쉽고 제조사 입김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