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부의 직접 통제(과학연구)를 받는 로런스 버클리 연구소(LBL)에서 곰국을 뱉었군요... 이번 곰국은 태양광 발전소와 집값입니다.
LSPVP(대규모 태양광 발전 유틸리티)에서 0.5마일 이내에 있는 주택은 평균적으로 유틸리티에서 2~4마일 떨어진 곳에 비해 1.5%의 집값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튼 1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통계적 유의미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런 효과는 농지나 진짜 큰 태양광 발전소, 시골 주택에서만 나타났거든요...
여튼 이 보고서에서는 재정적인 면(지원금, 지방세 감소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
이런 연구를 한 뒤에는 '태양광 발전소가 우리 재산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거다!' 란게 있습니다. 근데 별로 떨어진거 같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