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디스플레이와 이데미츠 코산이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쓸 수 있는 다결정 산화물 반도체인 Poly-OS(Polycrystalline Oxide Semiconductor)를 개발했습니다.
이데미츠 코산의 다결정 산화물 반도체 재료와 JDI의 백플레인 기술을 결합해, 6세대 양산 라인에서 높은 이동도와 낮은 누설 전류를 실현했으며 8세대 이상의 대형 라인에도 쓸 수 있고 제조 단가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산화물 만도체를 쓴 트랜지스터는 크기를 키우기 쉽고 누설 전류가 낮지만 작은 디스플레이 생산에 주로 사용하는 저온 폴리실리콘과 비교하면 전자 이동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기술은 그걸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