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샤오미 전기포트를 사용하다 벽 전원 콘덴서 약간 태워버린 이후로.... 해야지 하면서 귀차니즘으로 미뤄왔던 전원 플러그 개조를 하였습니다. (컵 라면을 먹고 싶었는데.... 포트가 고장나있어서... 결국 컵라면 때문에 미뤘던 일을 하네요...)
처음 해보는 작업인데 이렇게 하면 될까요? 막상 뜯어보니 공갈 플러그 설명서에 나와 있는 선 색이랑 달라서요...
접지는 노초색선으로 하고 ..... 나머지 2개는 좌우는 상관없을 것 같고...
그런데 공갈 플러그 공간(이라고 해야 하나? 여백의 미라고 해야 하나요?) 제법 많이 남았는데...
저 부분은 수축튜브로 마감(?)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굳이 상관이 없을까요????
아참...... 검파 선.... 너무 길게 피복을 벗겨서 길쭉하게 되어서 그 플러그 깊숙하게... (막개 있는 부분)까지 들어갔는데 그건 상관없을까요? ;;;;;
옆에서 보면....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선 고정걸쇠 있을텐데 그것도 체결 안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