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의대 연구팀이 요번년 4월에 RNA 바이오마커로 구성된 혈액 검사를 개발했네요. 환자의 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향후 심각한 우울증으로 발전할 위험과 미래 양극성 장애(조울증)의 위험을 구별할 수 있는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테스트로 인해 환자에게 맞춤형 약물 정보를 제공합니다.
음... 이제 정신과의 티타임 가질 만한 초진 시간이 좀 줄어들겠군요. 그것보다 자살가능성이나 그런게 퍼센테이지로 나온다고 하니... 이게 사람의 차별하는 한가지 방법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맞춤 약물 정보는 엄청 유용하게 쓰일거구요...
갑툭튀 알 자지라 기사가 떠서 가져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