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unhofer Institute for Computer Graphics Research IGD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의안(가짜 눈)을 출력했습니다.
자체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터 기술을 조합해 일반적인 의안 제작보다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진짜 눈의사진을 찍어 색상 보정을 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의안 출력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런던 무어필드 안과에서 임상 시험을 거쳐 40명의 환자에게 3D 프린터로 뽑은 의안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아래가 그 의안인데, 이렇게 보면 가짜인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