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1000fps로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초고속 센서인 IMX382를 발표, 10월부터 샘플을 출시합니다.
이면조사 이미지 센서와 신호 처리 회를 적층하고, 회로에는 물체의 감지와 추적을 고속으로 수행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회로와, 프로그램 가능한 병렬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이미지 센서에서 색과 밝기의 정보를 파악하기에 대상의 위치, 면적, 방향을 감지해 그 정보를 프레임 단위로 출력 가능합니다. 또 이미지 프로세서가 함께 있어 별도의 프로세싱 시스템이 필요 없습니다.
공장의 생산 라인에서 이상이나 고장을 파악하고, 산업용 로봇도 움직임에 따라 자율적으로 행동하도록 활용 가능합니다.
스펙은 127만 화소(1304x976), 이미지 센서 크기는 1/3.2인치, 픽셀 크기는3.5 × 3.5μm,
프레임 속도는 viewing 상태일때 1280x960 12비트에서 60fps, 640x470 12비트에서 120fps. 감지 상태에서 1280x960 4비트 500fps, 640x470 4비트 1000f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