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D =애니메이션과 색깔이 제한된 화면이 출력되다가 손목을 뒤틀면 원래 화면이 나옵니다
AOD 끔 = 꺼져있다가 손목을 틀어야 화면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배터리랑 화면의 수명이 생각나서 AOD를 끄고 썼었는데,생각보다 시간이 궁금할때 팔을 뒤집는게(!) 귀찮기도 하고,켜도 배터리가 하루는 조금 넘기니까(애플워치 사용자분들은 그걸 꺼도 하루 분량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켰더니 뭔가 더 사용성이 좋아진거같습니다.
아쉬운점은 특정장소에 도착했거나 특정시간에는 자동으로 끄거나 켰으면 좋겠다는 점이네요
요즘은 무선이어폰도 저런조건으로 노캔이 꺼지고 켜지던데 '스마트'워치는 가능해야 하지않을지..잘때는 안보였으면 싶고 일할때는 보였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