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에서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앱의 순위입니다. 용량이 클 수밖에 없는 게임 같은 건 제외하고,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을 꼽은 듯.
페이스북은 2013년 5월에 처음 나왔을 때 32MB만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388MB. 12배가 늘었네요.
스냅챗 역시 2013년에 4MB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203MB. 4975%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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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6.17 02:53
iOS 앱의 용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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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랑 메신저앱은 사실상 한 몸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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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도 예전에는 앱 용량 많아봤자 10MB 정도였던게, 지금은 뭐 다운로드 받으려 하면 100MB~200MB대더군요. 확실히 많이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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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용량 무시무시해졌네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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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페이스북 역시..
예전에 똥폰만 가지고있던 시절에 페이스북이 용량의 30퍼센트를 차지한적도 있었지요
확실히 앱들의 용량이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4,8GB정도로는 불만족할 정도로 -
4975퍼센트증가?! -
최강은 딸래미가 자주 보는 핑크퐁TV입니다.
뭔 동영상 보는 프로그램이 캐쉬를 안지워요. ㅠㅠ
64기가짜리 아이패드에서도 맨날 용량 부족하다고 보면 저거 혼자 30기가 먹고 있더라는....
그에 비하면 넷플릭스는 양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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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용량이 아니라 캐쉬된거까지 다 포함을 시켜버렸네요
저렇게따지면 카카오톡 3GB까지 간것도 봤습니다.
조사 자체가 엉터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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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 130MB....
제가 iOS 6때 고용량 테마를 씌워도 46MB 밖에 안되던 것을 감안하면 3배 넘게 올랐죠.
트위터도 마찬가지로 50~60MB에서 121MB로 상승
페북은 264MB에 메신저 162MB......
크롬은 50MB에서 64MB로 상승
생각외로 어플 자체의 용량은 엄청난 상승을 안 했는데
(레티나 지원으로 이미지 소스의 용량 증가 제외하면 찔끔찔끔 올라서 그런 걸 수도...)
문제는 캐시 데이터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는 거죠.
카톡만 하더라도 친구목록 데이터만 50MB정도 차지하고, 채팅방 데이터는 청소해줘도 리스트에[ 이것저것 추가하면 결국엔 150MB정도는 먹습니다.
사진의 해상도 증가로 용량을 먹는 속도가 올라가는 것도 더하고.....
뭣보단 그놈의 게임... 게임의 리소스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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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보다 이익추구가 최우선인 기업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