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86에 새로 도입된 실험 기능은 백그라운드에 열어둔 웹 페이지에서 자바스크립트 타이머 웨이크업을 1분당 1번으로 제한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배터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지요.
애플 사파리에는 이미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구글의 내부 테스트에 의하면 36개의 탭에 열려있는 상태에서 이 기능을 켜자 배터리 수명이 13% 향상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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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0.07.07 01:05
구글 크롬, 배터리 수명을 늘려주는 새로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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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매우 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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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모바일 정식은 아직 83이군요. -
웹페이지 자바스크립트가 페이지 한번 불러오고 끝나는게 아니고 안건드려도 게속해서 연산이 필요한가보군요...
1분에 1회로 제한하면 저만큼 개선된다니.. -
13%나 개선되다니... 얼른 나와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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