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라에 치명타를 입힌 거래를 일으켜 ‘공격자’로 지목받고 있는 지갑이 사실은 권도형 대표의 테라폼랩스가 관리하는 지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수십조원 규모의 투자자 피해가 발생한 테라 붕괴 사태가 외부의 공격이 아니라 내부 소행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는 뜻이다. 테라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도 이러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90)
누구를 비꼬려는 게 아니라, 이런 상황을 보고 있으니 진짜 웃음밖에 안 나와서 이 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