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음성을 문자로 바꾸지 않고, 음성에서 바로 음성으로 직접 번역하는 새로운 번역 시스템인 Translatotron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음성 번역 시스템보다 추론 속도가 더 빠르고, 음성 인식과 번역 사이의 복합 오류를 해결하며, 고유명사처럼 번역이 필요 없는 단어의 취급 개선, 그리고 원래 목소리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원 출처 가시면 원래 목소리의 특성을 살린 번역 음성을 들을 수 있는데, 아직은 좀 많이 차이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나아지겠지요.
미래에 외국어는 취미나 학자들의 연구 영역으로 가고 회화는 번역 목걸이 같은게 대신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