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유 숙박업소에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뒤에 수도와 가스요금이 수십만 원 나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집주인은 물과 전기를 일부러 많이 쓴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데, 그 관광객들은 이미 출국한 상태입니다.
예약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측에 중재를 요청했지만, 기물을 파손한 것도 아니어서 이용객과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출국한 뒤 연락도 닿지 않아 협의할 방법도 없는 상황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46083&plink=LINK&cooper=YOUTUBE&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에어비앤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유 플랫폼이 다 저렇죠. 수수료는 그냥 광고/홍보/중계해주니 받는다고 해석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