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커넥트가 2017년과 2018년에 20억 달러 규모의 사기를 쳤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의 자금 20억 달러를 트레이딩 봇에 넣어 실제 거래를 진행한 게 아니라, 회사 관련자들의 디지털 지갑으로 옮겨서 빼돌렸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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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09.04 03:29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커넥트가 2018년에 20억 달러의 사기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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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링 2021.09.04 09:51
거래소 손모가지 잘라야하는건 한국만의 일은 아니군요 에휴.. -
2조가 넘는 큰 돈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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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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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마약밀수도 걸렸다하면 1조5천억이러니.... 조단위가... 익숙(?)해지네요....ㄷㄷㄷㄷ -
현실에서는 쌓아놓기조차 어려울 정도의 가공할 돈인데 이렇게 보니 아무것도 아니군요... ㄷㄷㄷ 대체 은행이 몇 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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