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6의 인구가 문화적이거나 정치적인 이유로 호적이 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를 해결할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 UN의 ID 2020 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Accenture은 블럭 체인과 생체 인식 기술을 결합한 신원 검증 시스템을 마이크로스프트와 함께 만들었는데요. 디지털 신원을 제공해 사회 보장, 인권 보호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블럭 체인은 가상 통화에서 현재 활발히 사용 중이며, 보안이 높고 데이터의 동일성이 높습니다. 분산 저장 데이터베이스라 어디에서나 같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정치적인 개입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