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주로 영화감상용 PC를 두고 쓰고 있어요.
현재 쓰고 있는 사양이 j3455 에요. 운영체제는 ssd(삼성 830 이었던가)에 담겨있고, 나머지는 hdd를 쓰고 있어요.
기억이 흐릿하지만 j3455 가 hevc 디코딩이 된다하여 구입했던 것 같아요.
사용하다보니 10Gb가 넘는 영상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거슬림이 있는데,
증상을 뭐라 잘 표현은 못 하겠고, PC 성능이 부족한갑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4k영상을 FHD(거실 TV가 FHD입니다) 다운사이징?하여 볼 때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마지막 세대 인텔 i3 혹은 레이븐릿지 정도면
외장그래픽 카드 없이 4k, 고용량(고비트레이트?) 영상을 여유있게 볼 수 있을까요?
(요새 4k TV가 눈에 아른거려 쓸데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 영상만 본다는 전제하에 어떤 외장 그래픽카드가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