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부무는 북한의 사이버 범죄 집단인 라자루스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해서 취득한 가상화폐의 돈세탁에 참여했다는 혐의로 중국인 두명을 기소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도 이들 사람에 제재를 실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계좌에서 이 두사람에게 1억 달러의 가상화폐를 송금하고, 여기서 다시 여러 계좌 사이에 송금을 반복해 가상화폐 추적을 막고 자금 세탁을 수행했다는 혐의입니다.
라자루스가 2018년 4월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탈취한 9100만 달러, 2019년 11월에 한국의 거래소에서 탈취한 950만 달러의 세탁에 참여했으며, 34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세탁해 중국의 은행 게좌에 송금하고, 140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아이튠스 기프트 카드로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