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에 폭발적으로 증식한 Petya 랜섬웨어는 WannaCry와 같은 감염 경로를 사용하였으며 더욱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번 감염의 발원지는 우크라이나인데, 우크라이나 외에 다른 국가에선 피해가 그렇게까지 크진 않습니다. 오늘까지 누적 감염은 2만대, 그 중 70%가 우크라이나에 집중됩니다.
그리고 윈도우 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는 Petya를 직접 차단하기에 별 힘을 못썼고, 윈도우 7을 주요 감염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점점 더 신빙성을 얻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