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타사 백신(Avast 또는 카스퍼스키 같은)을 방해한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사실 확인된 여러가지 방법으로는
1.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카스퍼스키 랩의 불만 사항에 대해 "언더 핸드 (underhand) 전술"을 사용하여 타사 바이러스 백신을 제거했다고 응답했습니다.
2.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 Devices Group 파트너인 Security & Enterprise의 Rob Lefferts가 작성한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는 Windows 10 Creators Update가 타사 바이러스 백신 제품을 단시간에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인정합니다.
-> 윈도우 10 보안패치 이후 많은 Avast사용자들이 문의가 많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애꿎은 고객들만 재설치를 해야 했다고
그밖에 백신 제조사 주장으론
1.카스퍼스키의 다른 불만 사항에는 Windows Defender로 인해 Windows 사용자가 타사 바이러스 백신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 Windows Defender에서 중복된 맬웨어 검사를 실행하는 것, Microsoft 기술지원 직원이 사용자에게 Kaspersky를 제거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Microsoft 브로셔가 있습니다. (카스퍼스키의 주장, MS 는 부인함)
MS는 이에 대해 업데이트를 위해서 잠시 타사 백신을 껐을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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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처는 zdnet 영문판 입니다만 어베스트코리아에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번역투가 많은 번역이라 보기 힘들겠지만 참고 하시길.
http://www.zdnet.com/article/windows-10-does-temporarily-disable-third-party-antivirus-admits-microsoft/
http://blog.avastkorea.com/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