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오픈AI의 설립자라는 개인 자격으로 오픈 AI와 그 CEO인 샘 알트만, 사장인 그레고리 브록만을 고소했습니다.
오픈AI가 설립 당시의 계약을 타협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계약 위반, 신탁 의무 위반, 불공정한 사업을 벌였다면서 모든 기술을 오픈 소스로 돌리고 비영리로 운영하라는 게 일론 머스크의 주장입니다.
또 오픈AI와 피고들이 이를 통해 수익을 내지 말아야 한다며 금지 명령도 요청했습니다. 오직 오픈AI와 MS만이 GPT-4의 작동 방식을 알고 있으며, 이것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머스크멜론보고 내로남불이라고 했지만, 오픈 AI의 설립 목적이나 현 상황에 문제가 없는 건 또 아니라.. 이번 건은 좀 두고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