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면 지포스 GTX 1060 + 라데온 RX 460 이지만.. 메인으로 쓰는 빈도는 둘이 서로 비슷합니다.
그런데 처음 쓸때부터 있던 현상이 있는데 왜 이러는지 참 희안합니다.
1. 460을 메인으로 두고 재부팅을 하면 클럭이 항상 214MHz로 고정당함
저는 이게 무슨 저전력 기능?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vallery 벤치를 돌리든 플루이드 모션으로 영상을 돌리든 뭔 짓을 해도 214MHz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버벅임..
황당하게도 와트맨 설정을 리셋하면 풀립니다. (근데 이상한건 리셋을 해놨는데도 재부팅만 하면 또 이러고 리셋을 다시 해야하네요..)
2. 심심하면 GPU가 온도 임계치를 초과했다고 나옴
네 40도대에서 초과했다고.. 뜹니다. 재부팅 하고 214MHz 상태에서도 뜹니다. 왜 뜨는지 참 이해가..
이 문제들 때문에 드라이버 나왔다고 할 때마다 설치하는데.. 변화가 없네요 ;; 뭐 이런게 다있나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