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CASO(Cross Adapter Scan Out) 신규 기능을 공식 발표
- 신규 기능의 발표 이유 : MUX 스위치 회로 미탑재의 하이브리드 노트북에서 '내장 GPU' ↔ '외장 GPU'의 전환을 가능하게 만듬.
- 주요 작동 벤더사 : 인텔, 엔비디아, AMD
- 벤더사의 GPU 전환 독점 솔루션 : 엔비디아(어드밴스드 옵티머스), AMD(스마트 액세스 그래픽)
☞ 동작 구조
① 기존 처리 : MUX 스위치가 없는 경우에는 렌더링된 프레임의 2개 복사본이 '내장 GPU(디스플레이 처리)' & '외장 GPU(공유 리소스)'로 이동
(게임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FPS가 낮아지고 대기 시간이 길어짐)
② 신규 기능 : CASO를 사용 시 공유 리소스를 제거하고, MUX 스위치의 요구사항도 제거가 가능함[배터리 시간 향상 및 디스플레이 대기 시간이 단축] → 광범위한 H/W에서 지원되고, 다이렉트X 버전(11, 12) 게임 타이틀을 모두 지원함
[내부 테스트 결과 : FPS 평균 증가(16%) / 지연 시간 감소(27%) / 시간 초과 감지 및 복구 이벤트(TDR) 감소(45%)]
▶ 마이크로소프트 CASO 시스템 요구 사항
- CPU : 인텔(11세대 CPU 이상) / AMD(RYZEN 6000 모바일 APU 이상)
- GPU : 인텔(아이리스 Xe 내장 GPU 이상) / AMD(2nd RDNA 내장 GPU 이상)
- WDDM 드라이버 모델 : 인텔(3.0 이상) / AMD(3.1 이상)
- 윈도우 OS 빌드 : 22000.1817(SV1) 이상 / 22621.1413(SV2) 이상
☞ 인텔
- CASO는 통합 및 전용 GPU 제품을 통해 프레임 지연 시간을 줄이고 FPS를 높여 이러한 개선 사항을 제공함
☞ 엔비디아
- 현재 지원되는 모든 지포스 GPU 드라이버 버전(515.00) 이상부터 CASO를 지원함
☞ AMD
- CASO는 초박형 노트북에서 고급 게이밍을 위한 'AMD RYZEN(라이젠) 6000 모바일 APU'부터 사용이 가능함.
게이밍 랩탑은 윈도우 11을 꼭 쓸 이유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