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각 장애인을 안내하기위한 iOS용 어플리케이션인 "Seeing AI"를 출시했습니다.
"Seeing AI" 라는 이 앱은 컴퓨터 비전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사용자의 주변을 스캔하고 캡처 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이 앱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보조 기능이 있습니다.
+ 사람의 외모를 촬영하여 대략적인 나이와 성별, 안경과 같은 특징, 감정표현 등을 분석해 읽어줍니다.
+ 편지, 문서 및 서적의 텍스트를 읽어주기
+ 화폐 식별. ex) $20 짜리 지폐가 있으면 "20 달러"라고 표시됩니다.
+ 바코드 스캐닝
+ 트위터 같은 다른 앱의 콘텐츠 임포팅 기능
현재 iOS 에만 Seeing AI 앱을 출시하였으며 Android 버전은 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