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디바이스와 마찬가지로, 맥도 OS업이 끝나면 생명주기를 다했다 볼수 있습니다. 그전에 하드웨어가 죽겠지만요...
여튼, 여기서 x86OSX 등의 기술이 포함되어서 '패치'를 올리곤 했습니다. 그러니까 '구라를 쳐서' 최신 OS가 구형 맥을 최신으로 인식하는 거죠. 물론, 여기엔 커널확장(Kext)같은 것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왜 이 이야기가 나왔냐 하면요... 2008년에 나온 서버렉에 꽂을수 있는 구 Xserve도 지원 받습니다. 15년된 놈들까지 지원받게 하다니 무서운 노인학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