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14.54TWh와 4.69TWh의 전력을 사용했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에 쓴 전기가 3백만명의 인구를 지닌 몰도바의 전체 인구가 쓰는 것과 같고, 비트코인은 517만명의 인구를 지닌 나라랑 비슷한 수준을 차지했네요. 모잠비크와 투르크매니스탄 정도. 사실 북한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도 않아요. 두 코인을 합치면 1200만명의 시리아보다 더 많이 씁니다.
네트워크 사용에선 비자 카드의 운용과 비교했습니다. 이더리움이 8배, 비트코인이 27배를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