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2018회계년도 2분기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 12월 31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289.18억 달러의 매출을 올랐는데는 12% 오른 것입니다. 영업 이익은 10% 오른 97억 달러.
GAAP 표준으로 계산하면 63억 달러의 손실이 났는데 작년에 세금감면/일자리 법안의 통과됐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순수입은 75억 달러로 20% 성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은 3개로 나놀 수 있습니다. 생산성/비즈니스(오피스, 익스체인지, 쉐어포인트, 스카이프, 다이나믹스), 스마트 클라우드(애저, 윈도우 서버, SQL 서버, 비주얼 스튜디오, 기업용 서비스), PC 사업(윈동, 하드웨어, Xbox, 검색).
생산성/비지니스는 90억 달러로 25% 올랐습니다. 그 중 오피스 365의 수입이 41% 올랐습니다. 그냥 오피스는 16% 줄었네요. 스마트/클라우드는 78억 달러로 15% 늘었습니다. 영업 이익은 24% 오른 28억 달러.
PC는 2% 오른 122억 달러, 영업 이익은 2% 줄어든 25억 달러. Xbox Live는 5900만명의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400만명 늘어난 것입니다. 게임은 8% 오른 39억 달러. 서피스 부문은 1% 오른 13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