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빗은 이달 1일 DB손해보험의 사이버종합보험에 30억원 규모로 가입했습니다. DB손해보험이 판매한 이 상품에 가입된 가상화폐 거래소는 유빗이 유일합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유빗이 보험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돼 해킹 피해를 보고 바로 파산절차에 들어가 '보험 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중요 부분 발췌하면 저렇습니다. 다른 보험업체에 가입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있을진 모르겠는데, 말이 나올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개인 투자자보다도 보험업체 입장에서 보험 사기 조사를 하면 더욱 끈질길테고요.
17프로 때먹고 보험금도 먹고 하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