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형 가상화폐 채굴 AISC 개발사 겸 채굴기 회사인 비트메인이 9월부터 직원의 급여 지금을 일시 중단하고 보너스도 끊었으며 기본금 50% 삭감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기업 공개도 물 건너간 상황입니다.
비트메인은 채굴기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TSMC 공정 사용의 우선권까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에 공동 창업자 사이의 갈등도 있었고 요새는 가상화폐 시장이 영 별로였지요.
이렇게 보니 6억 달러에 지분을 털고 나간 우지한이야말로 승리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