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증툴 삭제한후 백신 돌리고 있는데 이렇게 전체검사 한 후에 검사를 계속 진행하려면 똑같이 암호를 입력하라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iso파일 안에 act.exe파일이 문제라는데 iso파일같은 경우는 검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넷 / 소프트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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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21.07.15 13:23
카스퍼스키 사용하시는 분들 혹시 다시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86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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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신경 쓰신다면서 뭘 자꾸 해적판을 쓰세요.. 그냥 그 ISO 파일을 통으로 지워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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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깔아놓은거고 그냥 암호 입력하라 해서 넘겼는데 이번에 포맷하면서 다 초기화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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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저 iso는 그냥 통으로 지워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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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툴 쓰는데 보안을 신경쓴다는게 정말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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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도 그렇고 저것도 복돌이 프로그램인데 복돌이 툴은 본인책임하에 쓰는겁니다. 보안 신경쓰면 복돌이를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저렇게 탐지되었을 땐 필요없는 파일이면 과감히 삭제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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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프로그램만이 아니고 압축파일이나 기탗파일이 저렇게 암호입력하라고 떠서 질문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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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압축파일은 그냥 백신이 손 못 대신다고 생각하시고 지워버리세요.
모르는 파일에서 저렇게 암호로 감추는 방식은 해적판 말고 잘 안씁니다. -
다른 백신은 저런식으로 걸리면 아예 검사 안하고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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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3 2021.07.15 19:40
진지하게 말하면 검사 안하고 패스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정규검사나 실시간 검사에서 압축파일에 대한 검사는 기본적으로 깔고 있지만, 일정 크기 이상을 스킵한다라는 조건이 설정되어있어 안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암호 걸린건 거진 패스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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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걸린 압축 파일은 백신에서 못 건드리니까 암호 입력하라고 뜨는 거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필요없는 파일이면 과감히 삭제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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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가상 디스크 넣어보니 암호 입력하라고 뜨지는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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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명을 보건데 엄밀히 말하면 iso 파일에 암호가 있는게 아니라 iso내부 저 경로에 있는 파일이 암호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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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할때 작년에 암호가 걸리지는 않았던걸로 아는데 의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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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 2021.07.15 14:23
복돌이 말고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오피스 쓰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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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노골적인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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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프로그램의 경우 exe에 서명이 되어있지 않아서 바이러스로 감지된다는 카더라를 듣긴 했습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믿기 나름이겠지만요. 내부 파일을 검사하시고 싶으시다면 반디집 등을 이용해 강제로 압축을 푸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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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제 해결할 능력 안되면 해적판 말고 정품 사서 쓰세요. -
임시닉네임
2021.07.15 14:46
이 글을 보고 보안 중시하시는 것이 아님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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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문제 생긴건 올해부터고 저 프로그램들 다 민지 오래입니다. 제가 백업하면서 작년에 남은 iso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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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1.07.15 22:02
백업하다 여러 이유로 넘어가서는 안 될 파일이 넘어갔다고 가정하더라도, "보안 신경 쓰신다면서 뭘 자꾸 해적판을 쓰세요.. 그냥 그 ISO 파일을 통으로 지워버리세요."에 "1년전에 깔아놓은거고 그냥 암호 입력하라 해서 넘겼는데 이번에 포맷하면서 다 초기화 됬습니다."에 더해 "말씀하신 대로 삭제하였습니다."가 같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파일 지우라는 내용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https://gigglehd.com/gg/soft/9956249#comment_9957903 댓글 작성했을 때부터 보안은 핑계라고 느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른다 생각하고 아는 만큼 답을 했는데, 파일 지웠다는 말씀이 아직도 없으시니 확실히 보안 중시하시는 것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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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헛소립니까? 그리고 파일은 암호검사 안되서 지운지 오랜데 그걸 또 하나하나 댓글 달아야 되나요 애초에 저거 깐게 작년이고 올해 그 보안문제 생긴다음에 복돌이든 뭐든 포맷만 3번해서 지운지 오래고요 깔은 날짜만 봐도 작년인데요 그리고 저는 카스퍼스키 저 기능중에 암호걸린거 검사하려고 기능적인거 묻는겁니다만(하루종일 이사이트만 보는것이 아니라서 죄송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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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1.07.16 07:49
삭제했다는 말이 없으니 "여튼 저 iso는 그냥 통으로 지워버리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을 하시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암호검사 안되서 지운지 오랜데"라기에는, 파일명 보면 사진 찍은 직후 지웠어도 24 시간 이내입니다. 전 사진이 찍힌 시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등록하면 댓글이 30 개가 됩니다. 왜 30 개 댓글 중에 단 하나도 답이 없을까요? "인증툴 삭제"하셨다면서 사진 속에 버젓이 인증툴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 "음주운전 안했다고 얘기한적은 없습니다만"
"뭔 헛소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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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 이용 한적 부인한거 없다는 얘기구요 저건 원본으로 다운받은 iso파일이라고 말씀드린거고 저거 설치한건 지운지 오래라는건데 애초에 파일명이 2020년인데 뭔 헛다리 집나요? 올해가 2020년입니까? 그리고 댓글 달리고 암호검사를 못해서 걍 지웠고 제가 지운걸 하나하나 보고해야하나요? 어디 제 파일 목록이라도 까라는 겁니까? 뭔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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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1.07.16 08:10
1. 파일명이 2020년이건 어제까지 남아있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 적어도 첫 댓글에는 답글하셔야 다른 분들께서 언급을 안 하시니까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삭제했다는 말이 없으니 "여튼 저 iso는 그냥 통으로 지워버리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을 하시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밑에 "그냥 해적판은 (중략) 지워야 한다" / "아니 그냥 지우시고 정품을 쓰세요;;" 내용 보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파일 목록을 공개하라고 했습니까? "뭔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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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문제라면 문제인데 백업할때 원본파일이 남아있다는건 생각못했고 이런데 올해부터 관심 생겨서요 애초에 보안검사할때도 암호입력하라 떠서 그냥 건너뛰기 하다가 이번에 자꾸 떠서 말씀드린 거고요
2.언급을 하는것까지 제가 판단해서 댓글달지는 않고 그리고 저런건 제가 댓을 달든 안달든 복돌쓰니까 한말씀 할 수도 있는거라 제가 댓단다고 안다시는것도 아니고요 님이 삭제한거 맞냐는니 말씀하시니 그럼 저거 까냐고 물어본 거고요 님 말한대로 말한거지 딱히 이상한 소리도 아니였구요 -
임시닉네임
2021.07.20 20:34
1. 알겠습니다.
2. "어디 제 파일 목록이라도 까라는 겁니까?"가 "이상한 소리"라는 겁니다. -
라푸아
2021.07.15 15:01
해적판은 혼자 조용히 쓰는거 자체는 뭐라 안하는데, 이렇게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썼었던 흔적을 남기면 조금 곤란하지 않나 싶어요. -
카스퍼스키에 문의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
이런 류의 질문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번 올리셨던데, 이정도면 그냥 해적판은 닥치고 지워야 한다는 걸 깨달으실 만도 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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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이러시는 건 아닌 것 같지만 한 가지 조언 드리면 컴퓨터 전문 커뮤니티에서 복돌 파일 올리는 건 스스로 비난 잔뜩 들어처먹겠다는 것과 동의어로 간주됩니다. 단순히 뭐 정품 쓰라는 얘기가 아니라 복돌을 통해서 알 수 없는 보안 취약점을 스스로 떠안고 가기 때문입니다.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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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신경쓰신다는 분이 복돌이시라니 ㅋㅋ..;;? 아니 그냥 지우시고 정품을 쓰세요;; 프로그램에 돈이 든다는건 개발에 노력이 들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
포인
2021.07.15 20:06
카스퍼스키 일 잘하네요.
근데 가격 너무올랐어.,.. -
저는 술을 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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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했다고 얘기한적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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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암호를 알아내실 필요가 없어요. 암호를 입력하면 해적판이니까 카스퍼스키가 열어보고 지워버릴테니 의미가 없지요. 그냥 직접 삭제하는 것과 똑같거든요. 암호없이 확인하는 법을 안다는 것도 의미가 없어요. 정상적인 파일은 암호가 걸려있지 않으니까 필요없는 지식이거든요.
그리고 보안상의 이유로 암호를 걸어둔 파일이라면 어떤 프로그램이건 비인가 사용자는 열 수 있으면 안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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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저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카스퍼스키는 암호걸ㅈ린건 무조건 검사를 못하는지 혹시 무시하고 검사하게 하는게 가능한가 궁금해서 질문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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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요. 암호라는 것 자체가 비인가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용도인데 열어볼 수 있으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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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개인 보안은 출처 불분명한 파일 다운 받지 않고 백신에 감지된 파일은 삭제하면서 보안 업데이트를 충실히 하면 됩니다. (물론 그 출처가 어디인지 백신이 감지된 파일이 무엇인지 인지하는 게 베스트이지만요) 보안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 건 해커의 타겟이 되기 쉬워 소프트웨어까지 검증을 해야하는 기업이나 정부가 해야 할 일이죠.
물론 보안이 매우매우 중요시 하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리눅스, 크로미움 등)만 써서 원천 차단 하시면 좋습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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