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 제재를 막고 미국 중심의 세계 금융 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독자적인 가상 화폐를 구축 중이라고 합니다.
4월에는 블록체인/가상화폐 컨퍼런스를 열어 외국의 전문가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평양 과학 기술 대학은 2017년부터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단기 교육 과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토큰을 만드는 초기 단계이며, 북한의 원화를 디지털화하려는 건 아닙니다. 자신들이 유통과 사용을 제어하는 가상화폐를 만들어 돈세탁을 하는 쪽에 가까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