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되지 않은 웹 페이지나 웹 앱은 구형/저성능 디바이스에서 로딩이 힘들 정도로 부담이 크다고 합니다.
Wix로 만든 웹페이지 하나는 대략 21MB씩 데이터를 사용하며, 페트리온과 스레드도 13MB식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로딩 시간은 최대 33초까지 늘어나거나 로딩이 전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40fps로 실행하는 스마트폰인 테크노 S8C는 쿼라나 일부 SNS를 실행하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3D 그래픽 게임보다 웹 앱 로딩의 부담이 더 클 수도 있다는 소리죠.
서버부담을 줄이고 웹 브라우져에서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