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8GHz 대역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신청 접수 마감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세종텔레콤은 B2B ISP이지만 알뜰폰 사업도 합니다. 스테이지엑스는 옛 카카오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가 세운 법인이고 신청서 접수 전후로 카카오 계열사에서 빠졌습니다.
선정될 경우 NR FR2 n257 26.5~27.3 GHz(대역폭 800 MHz) 주파수를 할당받게 됩니다.
기사를 보면 의무 구축 기지국이 6천 대네요. 확실히 많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셋 중에 세종텔레콤이 가장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단말도 없으니 개인 상대 영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고, B2B 거래처 모으기가 가장 수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