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유명한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가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피그마와의 20조원대 합병 계획을 결국 취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어도비가 피그마와의 기업결합 신고 철회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공정위는 기업결합 심사절차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피그마 인수를 공식 발표한 지 1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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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의 인수 합병이 무산 되었습니다.
사유는 EU의 제동 때문 입니다..
보면 EU는 대기업들 잘 패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