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심심한지 레드햇과 같이 인듀로셋(EnduroSat)에다가 엣지 시스템과 지구 관측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물론, 인공위성은 특성상 용량상 문제가 매우 커서... 레드햇을 갈궈서 OpenShift의 축약판인 Microshift 를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저 인공위성 온보드 컴퓨터 사양입니다.(본래 발사 사양)
• ARM Cortex M4/M7 processor
• Frequency rate: up to 180 MHz for M4, up to 216 MHz for M7
• 2MB Program Memory Size; 256kB RAM for M4, 2MB RAM for M7;
2048kB flash memory
• MicroSD card slot (이건 아마 특제 IBM 칩을 넣지 않을까...)
IBM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 인공위성의 미션 환경과 연결합니다. 그렇게 지상국과 큐브셋에 연결해서 위성에 연결된 센서로 지구 찍고 계산 찍고 해서 다시 지상으로 전송하는 거죠.
이런것도 은근 돈 벌릴거 같네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