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요구 스펙을 우회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룹 정책 설정을 변경해서 TPM 2.0이 없는 장치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지만 이를 권장하지 않으며, MS는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하지 않는 장치에서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막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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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08.01 15:51
MS: 윈도우 11의 시스템 요구 스펙 우회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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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다른 운영체제가 비빌 언덕을 만들어 주는건 아닐지... -
아니 차라리 TPM2.0 모듈형 USB를 M$에서 만들어서 윈11 끼워팔아주던가 -
TPM이 뭐하는 모듈인지만 생각해봐도 USB로 제작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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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을 usb로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암호저장장치라 저걸 자주 뽑고끼우는곳에 두는것도 그렇고 암호화도 하느라 내부슬롯에 있어야 할 녀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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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련 이슈로 두드려 맞은지가 어연 30년인데, 칼을 빼들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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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깐깐하군요... 저는 그 서드파티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니까
부팅방식 레거시고 TPM 안되고 어쩌고 뜨길래 아 안되는구나 싶어서 그냥 뒀는데
껐다 키니까 알아서 윈도11로 강제로 올라가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 해주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인사이더 참가중이라 그런가.. -
초반부터 인사이더 dev는 해주겠다고 하긴 했죠. 베타 이상부턴 막을거라고 하긴 했고, 11 정식출시 이후엔 모르겠지만.. -
아라 2021.08.01 18:18
PC 시장이 다시 활발해 지겠네요. -
TPM 모듈이나 잘 공급해주게 강제하던가 ㅠㅠ -
포인
2021.08.01 20:15
규격부터 통일해야..
보드 제조사는 둘째치고 같은 제조사에서 나온 보드마져도 규격이 댕댕이 판이더만요 -
14-1핀 20-1핀인데 20-1핀 TPM 2.0 모듈은 아예 씨가 말랐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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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지원종료 시점에서 10년전 기기까지 지원하는건데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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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ms 정책으로 인해 피시 업글 수요가 늘어나겠네요 근데 tpm 강제할꺼면 비트락커도 홈버전에 추가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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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쳐내도 괜찮다고 봐요. -
윈도우도 이제 레거시 좀 쳐 내고 효율적인 구조를 가져갈 때가 오긴 왔습니다. -
바꿔말하면 윈도우11이 설치돼있다 => TPM2.0이 갖춰져있다 라고 간주하겠다는 뜻이네요. 저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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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3E3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저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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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 2.0만 확인되면 CPU는 지금보다는 조금 널널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1500X 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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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
2021.08.02 17:39
아까 사무실컴터 1700x으로 설치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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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MS 공식적으론 젠+ (2600 3400 등) 이상부터 지원합니다 라이젠 1세대도 나중에 봐가면서 지원해준다곤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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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PC 교체하라는소리죠 뭐 윈도10 쓸만합니다 윈도우10 이 21H2 같은 업데이트 못받을떄 넘어가도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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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PC 시장의 교체 수요를 크게 이끌어 내니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업계들도 자금이 풍부해야 다양하고 재미난 물건이 쏟아지니 말이죠. -
아즈텍
2021.08.02 17:21
다음 업그레이드 할 때 DDR5로 하게 되면 그 때쯤에는 아마도 보드에 다 내장되어서 나오겠죠? -
포인
2021.08.02 17:40
Ms요청에 따라 인텔 스카이레이크 이상은 보드칩셋에
암드라이젠은 cpu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
아즈텍
2021.08.03 09:24
업글 전까지는 계속 윈도우10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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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으로는 TPM 2.0이 필요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니
윈도우 11은 의외로 문턱이 높은 OS군요.
보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옳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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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추 수 살벌하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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