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64비트 전용입니다. 45부턴가 레거시와 정식 버전이 갈려요. 따로 퀀텀을 새로 깔지 않았으면 레거시 트랙 타고 있을거에요.

64비트 전용은 아닙니다. 크롬도 파폭도 구형 시스템 지원을 드랍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윈도 7 이상 + 32비트 x86 조합은 살려놨어요.
아직도 32비트 윈도 깔린 머신들이 꽤 굴러다니고 있어서..

52 ESR 넘어가면서 퀀텀은 32비트 드랍한줄 알았는 데 아닌가 보네요.

Rust가 지원을 안 하는 환경이 있어서 일부 운영체제와 일부 아키텍쳐는 퀀텀에서 지원이 드랍되었습니다. x86 + 윈도7 (혹은 그 이후) 는 살아남았습니다. 아직 사용자가 많아서 포기할 수 없었다는 듯..

안 써도 된다기보단 사실 저거를 쓰기 위해 1.1.1.1이 유행했달까요... 일단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아직은 DNS암호화 안 해도 당장은 국내 DNS 말고는 괜찮더라 해서 저거 적용 안 하고 1.1.1.1만 적용해도 된다고 하지만요.

TLS를 이용한 DNS

DNS over TLS 는 TLS ( Transport Layer Security ) 프로토콜을 통하여,
원격으로 DNS ( Domain Name System )를 확인 하기 위하여 제안된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이 방법의 목표는 중간자 (man-in-the-middle) 공격에 의한 DNS 데이터의 도청 및 조작을 방지하여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 입니다.

TLS를 통한 DNS는 두 개의 표준 트랙의 대상이 IETF의 RFC:RFC 7858 및 RFC 8310, 2018로서,
Cloudflare 및 Quad9는 실험 목적으로 제공하여 공용 DNS 확인 작업을 TLS를 통하여 DNS를 통하여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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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는 HTTPS 통신을 위해서 고안된 프로토콜인데, 이 과정에서 TLS 1.2 버전을 사용하는데, 이 때에 DNS를 확인하는 SNI인자는 암호화가 되지 않습니다.
ㄴ 1.3은 DNS 차단도 못합니다.

이를 ISP단에서 DNS 쿼리를 하면 기반으로 차단하는데, 이를 막는 기술 입니다.

차단 원리

1. 사이트 도메인을 DNS에 질의
2. DNS에서 해당 사이트에 대한 IP를 반환
3. 접속
------------ 정상적인 DNS ---------------

1. 사이트 도메인을 DNS에 질의
2. 차단이 필요한 도메인임을 확인.
3. 정상적인 IP가 아닌 다른 IP를 반환
4. Warring profit!

------------ DNS 차단 ------------------

이 과정중에 SNI 인자를 암호화 해서, ISP가 차단을 못하게 하는거죠,

결국 ISP가 우리가 어디로 접속하는지 모르게한다는거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