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애니버서리 업데이트에선 USB 캠의 스트리밍 방식을 바꿨습니다. 윈도우 10은 더 이상 MJPEG와 H.264 포맷으로 영상을 전송하지 않으며, 소프트웨어에서 압축하지 않은 YUV와 NV12 포맷을 쓰길 요구한다네요.
만약 USB 캠코더가 MJPEG와 H.264 포맷으로 동영상을 처리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MJPEG을 위한 해결책을 9월에, H.265을 위한 솔루션은 추후에 공개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