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eyond Identity가 미국에 거주중인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암호를 알아내기 위해 시도한 경우인데, 애인은 51.6%, 부모는 40.2%, 아이는 24.6%, 동료는 21.7%, 전 배우자는 19.9%, 친구는 19.1%, 형제는 17%였습니다.
개인 이메일이 43.7%, 핸드폰이 32.6%, 스트리밍 서비스가 30%, 일 관련이 26.6%, 온라인 뱅킹이 23.1%, 가상화폐(?)가 12.9% 등이었습니다.
이곳은 암호 없이 인증을 진행하는 기업이기에 암호가 무작정 안정한 건 아니다 뭐 그런 말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아래 조사는 암호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서비스와 해킹된 비율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