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는 트위치에서 전속으로 스트리밍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닌자는 거의 10년 전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단 시간 내에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 게이머로 성장했다. 전 세계 4천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닌자는 스트리밍을 넘어 게임을 주요한 대중 문화로 발전시키고 있다.
닌자는 “트위치에 복귀해 팬들과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플랫폼을 선택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는데 트위치가 정말 협조적이었고 내가 그리는 전반적인 커리어 목표를 이해해주었다.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 잘 알려지지 않은 스트리머를 드러내고 알리고 싶다. 트위치와 함께, 또 이 멋진 게이머 커뮤니티와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가 말 그대로 웃겨서 올립니다. 중간에 믹서 갔던건 양쪽 모두에게 흑역사일테니 언급을 안하겠죠.
원래 트위치에서 방송하던 시절 시청자의 몇 %까지 끌어올릴지 궁금하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에도 원래 믹서직행 메뉴가 있었는데 저번달 패치에서 슬쩍 사라졌습니다.